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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기가 작은 윈도우 태블릿을 원치 않다. 외신 The Verge 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작은 태블릿, 즉 8인치 태블릿을 원하지 않음과 관련된 보도를 하였다. 북미에서는 10인치 태블릿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중국, 브라질, 일본 등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8인치 태블릿이 큰 인기를 얻은 반면에, 미국 내 8인치 태블릿 수요의 부족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에서 8인치 윈도우 태블릿에 더 이상 투자를 하지 않고 나델라 CEO또한 이 부분에 대해 고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S와 나델라CEO는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이 경쟁력이 있지도, 대박을 낼 물건도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점은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을 제조하는 회사들의 반응이다. 도시바는 8인치 윈도우 태블릿을 계속 만들어.. 2014. 7. 21.
전자책 규격 없앤 아마존, "Kindle Unlimited"가 나온 이유 "전자책 규격 없앤 아마존, 'Kindle Unlimited'가 나온 이유" 이제 우리가 생각하던 전자책의 개념은 바뀐 듯하다. 그간 아마존은 $19.9 저가 태블릿으로 종이책 대신 태블릿 전자책을 판매하면서 e-book 콘텐츠를 구매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마치 가정용 게임기를 구매하면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였던 것처럼 아마존이 취한 방식은 저가 태블릿 공급, 콘텐츠 수익을 취하는 방식이었다. 아마존 킨들(Kindle) 파이어는 구글과 애플, 그리고 MS 이외의 또 다른 태블릿이다. ‘킨들(Kindle)’은 책보다 휴대하기도 쉬우면서도 전자책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킨들(Kindle)로 아마존의 베스트셀러를 띄워 전자책과 콘텐츠를 묶는 방식을 취하였다. 그리고 아마존은 .. 2014. 7. 21.
About :: 아이티에이티 아이티에이티 블로그는 필자가 1인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이며, 2011년도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약 6개월 간 50만명이 방문한 바 있다. 우리나라 IT기사는 팩트만 전달한다면, 필자는 팩트와 통찰력 있는 예상을 담아내려는 글을 쓰려 항상 노력한다. 2014년 6월 이후 꾸준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목표는 2014 Tistory Best Blogger 선정이다. [운영중인 블로그] ITAT의 아이티에이티 블로그 주소 : http://wind-skyrain.tistory.com 아이티에이티 블로그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ITstory 아이티에이티 구글플러스 페이지 - https://plus.google.com/115388550090852909677 [경 력 .. 2014. 7. 20.
IT평론가가 되기 위한 길 내가 블로그로 다시 복귀하면서 어떤 블로거와의 약속을 다시 하고 이제는 정말 지키고 싶어서 공지사항에 따로 '안내 및 서약서'도 작성하였다. 그렇지만 구독하는 여러분들이 팩트만 얻고 나가 그 글을 별로 못봤을거 같아 이 자리를 빌미로 삼아 잠깐 그 내용에 이야기 하려 한다. 우리가 보통 지식을 습득하는데 있어 책과 칼럼을 접하게 되는데, 습득을 하고 그 지식은 자기가 배운 것으로 끝이 나야한다. 그러나 나는 블로그 운영에 한참 맛을 들일 때, 내 글의 욕심은 이기적인 마인드로 그 수위를 넘어버렸다. 마치 내가 생각한 것 마냥 그런 글을 써버린 것이다. 모르쇠로 일관하는건 정말 안 좋은 행위이다. 그러나 나는 그 때 그걸 깨닫지 못하였다. 그 블로거는 내게 무척 많은 실망감을 느껴 결별을 선언하였다. 엎질.. 2014. 7. 20.
사물인터넷의 미래, 어떻게 전개될까? "사물인터넷의 미래, 어떻게 전개될까?" IoT는 Internet Of Things, 즉 사물인터넷을 의미한다. 사물인터넷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일상에서 맞닥트리는 횟수도 증가할뿐더러 IoT, 즉 사물인터넷의 개체 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이란 표현은 그리 거창하지 않다. 이미 실생활 속에서 우리는 간접적으로 사물인터넷에 노출되어 있으며 굳이 미래의 사물인터넷만 기대하며 ‘큰 것’만을 원하는 그런 것이 사물인터넷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NFC 기술로 T-money 대신 교통결제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또한 사물인터넷의 하나로 분류가 가능하다. 시스코에 따르면 2020년에 추산되는 사물인터넷의 숫자는 약 370억 개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전 .. 2014. 7. 20.
옳은 방향 선택한 MS, 더 과감해질 MS 2009년 MS내부 약 5500명의 인력조정을 한 데 이어 또 다시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었다. 2009년 이 때 당시만 해도 사상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을 한 데 이어 또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이번 구조조정을 하면서 대부분의 노키아 인력을 감축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구조조정을 하면서 많은 변화 또한 주었는데 첫째는 더 이상 안드로이드와 협력은 없고 둘째는 X-Box 컨텐츠 부문 개발을 포기한 것이다. 이번 MS의 구조조정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기도 하다. 노키아 인력이 약 3만여 명임을 감안하면 이 인력이 그대로 MS로 흡수되었으니 MS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인력을 감원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대부분 노키아의 인력이 감원된다고 하니 사실 그리 어색하지 않다. 구글과 협.. 201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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