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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4

삼성과 LG,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가? 늘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최신 스마트폰의 정보에 대해 접하고, 일단 출시를 하게 되면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진다. 새삼스레 이야기 하자면 삼성의 갤럭시S5, LG의 옵티머스 G3 모두 그랬다. 속도는 얼마나 빠른지, 화질은 좋아졌는지, 카메라 화소는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무엇보다 ‘최신 폰’을 얼마나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지 여기에 많은 초점이 많이 맞춰질 것이다. 이번에도 그랬다. 번호이동을 통해 약 1500억원의 현금이 풀리면서 이통사간의 수 없이 많은 신경전이 펼 치지기도 하였다. 앞 서 필자는 본 블로그를 통해 스마트폰의 ‘혁신’이 아니라 ‘니즈’가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포스팅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일단 안드로이드 대 iOS, OS의 차이를 빼면 기능 자체는 거의 흡사하고 스.. 2014. 6. 19.
사기 오른 삼성, 반전을 노릴 수 있을까? 스티브 잡스의 사임은 해외뿐만이 아니라 국내 언론도 술렁이게 만들었다. 애플이 곧 잡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잡스 없는 애플은 어떨까?’ 라는 생각은 현실이 되었다. 그의 존재만으로도 애플의 주가변동을 결정할 정도 이었다. 역사는 돌고 도는 법이라고 하듯이, 잡스가 대신 팀 쿡 체제의 애플은 지난 날 공명의 자리에 백약이 그 대신 하는 바와 비슷하다. 팀 쿡은 어떤 전략으로 애플을 이끌어나가게 될지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잡스의 사임은 국내 언론에서 ‘국내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가?’라는 많은 의문들을 던지게 하였다. 잡스가 CEO 직을 내려놓자 언론에서는 국내 기업에 대한 많은 지적을 하였다. 하나 같이 옳은 말을 하고 따끔한 지적을 하였지만, 안철수 교수의 지적을 나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2011. 8. 27.
HP의 변화와 결단, 삼성이 고려해봐야 할 것은? 시대가 바뀌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과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던 것이라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 알맞게 변하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모바일을 생각해보자면 삐삐를 사용하던 때에서 어느 샌가부터 모두 피쳐폰을 사용하더니, 이제는 휴대폰 사용자 중 7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미래에 스마트폰 이상의 것이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생각도 가져본다. 모바일의 한 분야에만 국한 된 것일까, 더 나아가 IT전체가 시대의 강물을 타면서 계속해서 흘러간다. 과도기를 넘어서 과거에 주목받지 못하였던 기술이 다시 주목받기도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같은 경우가 바로 그러할 것이다. 반면에 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해 자칫하면 역사의 속에 사라져 버릴 공산이 있는 것도 있다. 그 .. 2011. 8. 22.
구글은 삼성에게 애플 같은 존재가 될까? 이틀 전 IT계 에서 큰 이슈가 터졌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사건이다. 인수 막바지까지 구글과 MS를 놓으면서, MS의 소극적인 자세로 모토로라는 구글의 품에 안겼다. OS를 만들던 구글이 하드웨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당장은 아니지만 삼성과 HTC 같은 대기업에 서서히 칼을 겨누게 될 수 있다. 당장에는 안드로이드와 관련하여 큰 변화는 없다. 단지 구글의 인수를 토대로 몇 가지 추측을 할 수는 있다. 그렇다면 본질적인 질답을 보도록 하자. 구글은 왜 모토로라를 인수하였을까? 답은 바로 구글은 애플처럼 스스로 OS와 스마트폰을 만들고 팔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것은 구글의 이익과도 관련이 되어있다. 모토로라와 합병한 안드로이드의 OS에는 분명한 변화가 올 수 있다. OS만을.. 201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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