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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앞에서는 아무런 말 못하는 이통사 국내 이동통신 3사중 가장 많은 와이파이 존을 보유한 통신사는 KT입니다. 빠르고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존을 내세운 KT에 SKT는 3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하여 맞대응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SKT가 통신 점유율에 선수를 쳤으며, 어쩔수 없이 KT 또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와이파이 존에 가도 그저 3G만을 사용하게 되어 사실상 전략적으로는 KT가 패배를 하였습니다. SKT, KT 뿐만 아니라 LG U+ 이통3사 모두가 한결같이 권하였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말 그대로 제한 없이 소비자는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그 전까지는 경험하지 못하였던 무제한이 소비자한테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 2011. 7. 24.
IT 3대혁명, KT는 사면초가에 처하다. 스마트폰과 타블렛에 1순위로 깔려있는 어플은 카카오톡 및 마이피플입니다. 카카오톡은 곧 있으면 2천만 명이 사용하는 거대한 어플이 되고, 마이피플 또한 1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늘어만 가능 카카오톡 사용자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반면 마이피플은 후발주자로써 카카오톡을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2G서비스에서 지불하였던 문자와 음성통화는 이제 무료화가 되가면서, 이제는 영상통화까지 무료화가 될 수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만 합니다. 무료 모바일 메신저가 스마트폰에 큰 영향을 미친 하나의 혁명으로 보자면, 클라우드는 PC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 또 다른 혁명입니다. 잡스가 말하면 문화가 되는 것마냥, 거짓말처럼 아이클라우드가 출시가 되고나서 너도나도 많은 업체가 클라우드 전쟁을 벌이.. 2011. 7. 23.
스마트의 과도기 시대, 소비자는 고민한다. 21세기 지금의 대한민국이 불과 100여년 만에 오늘처럼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는 갑오개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갑오개혁이 추진되면서 청일전쟁이 발발하는 등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역사적 사실로만 본다면 갑오개혁이 우리나라의 근대화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갑오개혁의 당시를 보면 이때는 대한민국이 더욱 성장할 하나의 과도기였습니다. 아이가 과도기를 거쳐 성숙한 어른이 되듯이,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러한 역사가 때로는 반복이 됩니다. 상황은 달라도 크게는 역사적으로, 작게는 개인적으로 반복됨을 방금 전 단락에서도 확인하였습니다. 즉, 발전에 있어서 과도기는 어떤 것이던지 피해가지 못합니다. 2천만 명의 스마트폰 및 타블렛 사용자를 넘어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이제 사용하려.. 2011. 7. 22.
고성능 및 다양한 어플이 버거울 때가 있다. 내 손안에서 모든 게 시작되는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PC라고 불리는 타블렛. 언젠가 피쳐폰에서 멀티태스킹이 된다는 게 이슈가 되었더니, 이제 스마트폰과 타블렛에서 멀티태스킹은 기본입니다. 뮤직 플레이어 어플을 다운받아 음악을 감상하는 건 물론이고 음악을 감상하면서 웹서핑을 하거나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2천만 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은 이미 스마트폰에서 백그라운드 어플로 남아있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사용하면서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서 이제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올려서 우리에게 내놓습니다. 성능 및 스펙을 올려서 내놓는 한편, 이제는 답답한 웹서핑의 속도를 올리기 위해 에그를 내놓았으며 에그 없이 모든 사람이 빠른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4G 서비스도 상용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2011. 7. 21.
스마트한 카카오톡,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이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람은 1500만 명을 넘어 거의 2천만 명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불과 세 달 전만 해도 카카오톡을 1천만 명이 사용하였는데, 이제는 2천만 명을 넘기고 우리나라에서 절반은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카카오톡은 이미 mvoIP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통신망만 여유롭다면 언제든지 무료통화를 카톡 사용자에게 내놓을 수 있다고 합니다. LTE가 상용화 되는 내년이나 내후년쯤 카카오톡이 무료통화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피쳐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무료통화만큼은 부럽다고 느낄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반드시 카카오톡을 사용하라. 이 문구가 지금 딱 어울립니다. 너도나도 카카오톡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손안에 있다면 카카오톡은 반드시 .. 2011. 7. 20.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타블렛 열풍으로 가다. 어느새 스마트폰이 1천만명을 넘어 지금은 약 15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머지않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2천만 명이 넘을 것입니다. 그만큼 핸드폰을 이용하는 열 명의 사람중 적어도 일곱 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열 명 전부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답답했던 3G망에서도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대해 불평을 하여도 어느새 사용자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올라가 있습니다. 답답했던 3G에서 이제 4G로 갈아타라는 이통사의 광고가 활발하니 내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4G를 이용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통신의 혜택이 많아지면서 이통사에서 우리에게 주는 혜택보다 카카오톡과 같은 어플이 우리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줍니다. 3G에서.. 201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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