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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역사로 바라본 '위 유(Wii U)' E3 2014는 MS, 소니, 닌텐도의 발전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각각 우리 게임기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강조하였다. MS는 자신들만의 컨텐츠가 있다는 점을, 소니는 클라우드 게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닌텐도는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해 위 유(Wii U)의 매리트를 한 층 부각시켰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필자는 간혹 몇몇 사람들의 착각에 대해 경계를 하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다. 가령 닌텐도의 경우도 그렇다. 닌텐도가 그 동안 쌓아온 순익을 전혀 생각지 못하고 게임시장의 부진으로 닌텐도는 망한다는 이 논리에 대해 근거부터 생각해 봤으면 한다. 결론부터 말 해, 위 유(Wii U)의 부진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다. 이 이야기를 꺼내기 전 닌.. 2014. 6. 16.
메딕의 ‘힐’로 바라본 3T기술 나는 어렸을 때 스타크래프트를 정말 좋아하였다. 스타크래프트 버전이 1.03 이었던 시절부터 재미삼아 나 혼자 하는 그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 인터넷이 없어 나는 항상 싱글플레이 모드로 캠페인만 진행하였고 캠페인이 끝나면 밀리로 컴퓨터와의 대전을 즐기곤 하였다. 요즘과는 다른 양상이지 않은가. 배틀넷으로 사람들과의 경쟁도 아니고, 혼자서 하는 거라니 말이다. 종족전쟁, 이른바 브루드워가 나왔을 때 나는 메딕의 치유능력이 신기하여 메딕 8기와 마린 1기만으로 공격을 감행하였던 ‘무리수’ 전략도 기억난다. 사진출처 : 바로가기 10년 전, 모두가 e-sports 스타크래프트에 열광할 때 우리에게 스타크래프트는 너무나도 친숙한 존재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적어도 30, 40세대까지 누구나 즐겨할 수.. 2014. 6. 15.
재조명 받는 블로그, 도약 가능한 시점 어느 지인이 나에게 이야기 하기를, 요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파급력이 커서 블로그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고 말을 하였다. 자기를 알릴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따르는지, 그리고 그걸 감안하여 이 사람의 파급력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지인이 내게 던졌던 질문이 갑자기 떠올라서 여러모로 생각을 하는데, 그럼 내가 반대로 질문을 하고 싶어졌다. 유명인사의 SNS를 보고 그 사람들의 한 마디 마디가 파급력이 큰 걸로 생각을 하는데, 반대로 나를 어떻게 잘 알릴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트위터', 팔로워 숫자가 많으면 그 파급력을 무시하지 못함은 사실이겠으나 나는 트위터에만 의존하고 싶지는 않다. 나를 알리고 내가 트.. 2014. 6. 14.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사진출처 이 블로그에서 활용하는 캡쳐화면의 대부분 출처는 구글 검색을 통해 가져옵니다. 특정 블로거가 만든 캡쳐화면은 되도록 해당 블로그 주인장에게 말을 하고 가져오고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을 통하여 수정하거나 해당 이미지 삭제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 6. 12.
소니의 17년 게임역사, 그리고 고집 나는 한 때 플레이스테이션 수집광이었다. 플스1,2,3 시리즈를 모두 갖고 있으며 psp도 시리즈별로 전부 구매하였으니 말이다. 어렸을 때, 그 당시로는 8살이었을 때로 기억한다. 부모님을 졸라 플레이스테이션 1이 나오자 마자 거의 일주일만에 사버렸다. 사실 내가 어렸을 때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고 있는 또래 아이들은 그저 너 나 자랑하기 일수였으며, 가정용 게임기로는 시덥잖은 '재규어'와는 전혀 다른 시디 게임기였다. 그 때는 꽤 고급스러운 모습을 구사하였고 재미도 있었으며 고퀄리티였으니 말이다. 【17년간 소니가 게임산업에 걸어온 길】 이 때 플스가 나온 이후, 다른 가정용 게임들의 지분을 대거 뺏어왔을 정도로 실로 인기는 엄청났다. 이건 그대로 소니의 매출로 이어져 19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간.. 2014. 6. 12.
애플, '맥북패드'가 나올 가능성 관점의 전환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어제 인텔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면서 듀얼부트를 아이패드에 그대로 적용해봤다. 맥북패드 - 만약 나온다는 가정을 해야겠지만 - 아이패드와 맥북을 합친 단어이다. 합성어의 발상은 트렌지스터에서 영감을 받았고, 사실 요새 관심있게 바라보는 듀얼부트의 시점에서 아이패드를 바라보았다. 나는 태블릿에 대해 'PC를 대체한다던지 4년 흐른 태블릿'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였고 현재 태블릿과 PC시장의 균형이 대체적으로 평행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도대체 왜, 태블릿-PC통합의 듀얼부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가? 어제 작성하였던 '모바일 AP, OS의 선두를 꿈꾸는 인텔의 프로젝트' 에서 잠깐 언급하였는데, 듀얼부트의 중요성과 듀얼부트를 왜 사용해야하는지.. 201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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