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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스마트폰은 어떠한 의미를 주는가? 시대에 뒤처지거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면 그 종적을 감추게 된다. 인기 있는 아이템이었더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입에서 이름만 오르내릴락 할 뿐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지게 된다. 그런데 IT세상에서는 변화의 흐름이 너무나도 빠르다. IT기술이 들어간 휴대폰의 상황도 예외는 아니다. 스마트폰이 나오더니 지금은 휴대폰 사용자의 7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피쳐폰이 현재 종적을 감추고 비인기 품목으로 변하고 있다. 여기에 피쳐폰의 퇴출을 보급형 스마트폰이 돕고 있다. 과거에 삐삐나 흑백 휴대폰이 사라졌듯이 피쳐폰 또한 조만간 모두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피쳐폰의 자리에는 스마트폰이 그 자리에 대신 앉게 될 것이다. 언젠가는 모두가 사용할 스마트폰이지만, 사실 스마트폰을 고민하는 사람.. 2011. 8. 10.
이통사가 주장하는 이중고, 납득하기 어렵다. 4G로 접어들면서 이동통신사는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너도나도 바쁜 모습이다. 변화해가는 IT세상에서 통신망이 진화를 해서 그에 맞는 서비스를 준비하기도 하고, LG U+ 먹통 사건이 발생하여 망 문제에 상당히 민감한 이통사의 모습이다. 이통사간의 경쟁 때문일까, 고객에게 지원하는 서비스는 비슷한 시기에 모든 이동통신사에서 지원한다. 그런데 담합된 모습도 적잖이 보인다. 다름 아닌 요금 문제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모든 이동통신사가 언급하고 있다. 모순된 주장을 들어가며 망 중립을 제한을 하자는 이통사가 아닌가. 카카오톡으로 논란이 된 망 중립성 제한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통신 기본요금의 문제가 도마 위로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이통사에서 내세운 주장은 무엇일까?(출처 : 바로가기.. 2011. 8. 9.
PSN사태, 우리나라는 안심할 수 있는 것인가? 소니는 해킹에 있어 특별하다. 이전에 내가 작성한 “소니는 해킹으로부터 자유로워질까?” 글은 하드웨어의 해킹을 연쇄적으로 설명한 글이었다. 내놓는 게임기는 모두 다 해킹당하여 소니와 해커사이의 창과 방패의 치열한 전투였던 만큼, 소니가 해킹으로부터 얼마나 특별한지 잘 알 수 있다. 소니에는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의 앱스토어와 같은 컨텐츠 몰이 있다. 이를 정식명칭으로 PSN 이라 부른다. 그런데 얼마 전에 PSN 해킹사건이 있어 최근에 들어서야 PSN 서비스가 다시 재개 되었다. 몇 개월동안 PSN에 접속도 못하고, 개인정보까지 유출된 PSN사건. 그렇다면 PSN사건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간략하게만 보기로 하자. PSN 해킹 사건의 근원은 PS3로부터 시작하였다. (PS3가 PSN 해킹의 직접적인 도구.. 2011. 8. 8.
소니 PS vita, 타블렛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오류 중에 일반화의 오류가 있다. 일반화의 오류는 일부의 지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모두가 다 그러한 속성으로 생각하는 오류이다. ‘학교에서 1등한 학생이 문제를 못 풀었을 경우 다른 학생도 마찬가지로 풀지 못한다.’ 가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사람은 자주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 때로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여 오해가 빚어지기도 한다. 오해가 빚어져 말싸움이 나기도 하고 이해관계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그렇듯 IT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예를 들어 애플과 삼성을 비교하여 갑이 옳거니 을이 옳거니 하는 갑론을박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 중에는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갤럭시냐 아이폰이냐 라는 스마트폰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황.. 2011. 8. 5.
LGU+ 사태, 무제한 요금제 폐지의 수순 밟나? 어느 이동통신사든지, 고객 유치를 위해 마케팅 전쟁이 식을 줄 모른다. 지하철을 타면 전단지 지참시 보조금 40만원 지원이라는 문구도 발견할 수 있고 휴대폰 매장 앞을 지나가다 보면 신형 스마트폰으로 무료교체를 해준다고 홍보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부터 작년에 나온 갤럭시S, 아이폰4까지 진열장에 스마트폰을 비치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의 시선을 자연스레 끌게 한다. 물론 모바일 메신저, N스크린등과 같은 서비스로도 경쟁을 하는 모습이지만, 통신사 고객을 유치하는 마케팅 전쟁이 가장 뜨겁다. 각 통신사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는 만큼 이동통신의 점유율은 큰 변동을 보이진 않는다. 보조금 지원 정책이나, 혜택을 비교 해봐도 어느 통신사라고 할 것 없이 비슷한 모습이다. 이동통신의 점유율.. 2011. 8. 4.
소니의 PS vita, 아직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한 때 소니는 닌텐도와 경쟁하며 게임 시장의 선두를 차지한 적이 있다. 지금으로 치자면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의 입지 쯤 될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처럼 2천만 명 시대를 바라보듯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않았으나, PSP와 닌텐도를 소재로 한 우수카페가 여러 군데 있을 정도로 게임 시장은 나름 인기가 있었다. PSP를 예로 들자면 디제이맥스 시리즈 또는 몬스터헌터 시리즈가 인기 있는 타이틀로 꼽힐 것이다. PSP가 초기(100X)에 발매되었을 때 소비자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당시에 PSP는 모바일 IT 최신 기기로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를 매료시키기엔 충분히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손으로 들고 휴대하기 편하며 눈을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때마침 PSP가 나왔었다. 포터블 기기로 고 사양의 게임.. 201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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