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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글을 쓰면서 IT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고 느낀다. 한창 3G 시대였을때 갤럭시K를 구매하고 체 1년이 지나지 않아 LTE의 언급이 나왔다. 망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도 어느새 듀얼코어라던지... 한층 변화해가는 모습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 정말이지 최신뉴스를 일주일간 접하지 못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뒤쳐진 기술의 지식일 뿐이다. 사실 글을 쓸때도 이러한 생각때문에 요즘 타자치기가 무겁다는 생각도 든다.
@KT - HTC, 와이브로로 4G상용화에 앞장선다
어느새 3G에서 4G로 이동하는 과도기가 왔다. 이통3사가 이제 4G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기사를 통해 눈 앞에 훤히 보인다. 물론 SKT와 LGT는 LTE망을 구축하지만, KT는 4G 와이브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LTE가 아니라 와이브로를 준비하는 KT :: 당장 LTE를 준비하지 않고 와이브로 마케팅을 하는 이유가 뭘까?
LTE가 아니라 와이브로를 준비하는 KT :: 당장 LTE를 준비하지 않고 와이브로 마케팅을 하는 이유가 뭘까?
LTE는 당장 서비스가 상용화 된다 하더라도, 전국적으로 사용은 하지 못한다. 올해에 LTE를 이용할 수 있는곳은 서울근처일 것이다. 반면에 KT는 이미 전국에 와이브로망을 설치하였기 때문에 4G와이브로로 4G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상용화하려는 뜻을 내비추었다.
▲HTC's EVO4G+
때를 기다리라는 말이 있다. HTC의 이보4G+(스마트폰)은 KT의 움직임에 알맞게 때를 맞추어 제품출시를 하였다. 이보4G+은 3G망, 4G망(와이브로), 와이파이 기술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다. HTC는 KT의 4G 와이브로 서비스를 전지역에 지원할 때를 기다려 스마트폰을 출시한다.이는 아직 LTE가 상용화 되기 전에 4G망(와이브로)의 상용화를 함으로 HTC와 KT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한편, KT와 손잡은 HTC의 출현 전에는 갤럭시S2 LTE와 아이폰5를 두고 갑론을박을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갤럭시S2가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폰5에 대한 루머성 기사가 인터넷에 확산되었으며, 삼성은 아이폰5에 대항할 갤럭시S2 LTE를 선보이겠다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갤럭시S2의 확장팩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S2 LTE - 말 그대로, 4G(LTE)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뜻이다. 사실 아이폰5도 4G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므로 삼성의 LTE 버전과 관련된 발언은 현명한 판단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가지 실수를 하였다. 전세계적인 4G서비스로 와이브로가 아닌 LTE를 선택한 이유도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KT만이 그나마 4G(와이브로)망을 전국에 깔아놓았다. LTE는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서울 부근에서만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S2 LTE는 서울에 한정되있는 스마트폰인 셈이다.
▲아이폰5와는 실제로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5는 어떨까? 아직까지 4G기술이 도입된다는 소식은 없으며 LTE라던지, 와이브로라던지 정해진 바는 더더욱없다. 다만 추측만 할 수 있는데 2가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한편, 미국과 같은 해외를 보면 스마트폰 시장이 우리나라와는 약간 다른 모습이다. 현재 HTC의 이보4G+ 가 출시한 당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어찌보면 4G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이보4G+ 만 있는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갤럭시S 에픽4G
사실 해외에서 와이브로 스마트폰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의 갤럭시S 에픽4G, 넥서스S 4G등 와이브로 스마트폰으로 해외에 출시를 한 상태이다.
삼성이 국내에 갤럭시S 에픽4G, 넥서스S 4G등을 KT에 출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통신사의 태도를 염두해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KT의 와이브로망은 지금 삼성이 사용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계륵의 존재이다. 시간이 지나, 4G(LTE)망이 더 많이 깔린다면 이통3사 모두 LTE 스마트폰을 내놓겠지만, 지금 당장으로는 SKT, LGT에는 LTE스마트폰을, KT에는 와이브로 스마트폰을 내세울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의 경우는 -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4G기술이 도입되지도 모른채, 기술이 도입된다 하더라도 어떤 기술이 도입이 될 지 모른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아이폰5의 디자인을 고려하여 와이브로 스마트폰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LGT와 SKT에는 갤럭시S2 LTE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LTE가 2013년에 전국적으로 상용화 되어 당장은 지역의 제약을 크게 받을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LTE가 와이브로보다 더욱 상용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다. 특히 LGT의 경우 LTE망을 1년이내에 구축하겠다는 계획이 있으니 지켜봐야겠다.
반면, 와이브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HTC의 이보4G+, 애플의 아이폰5, 삼성의 갤럭시S 에픽4G등이 선보일 수 있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5에 와이브로 기술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은 SK와 LG에 갤럭시S2 LTE를 내놓음과 동시에 KT에 와이브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내놓을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KT에서는 스마트폰의 삼파전을 예상할 수 있다. 와이브로의 경우 전국적으로 이미 구축이 되어 큰 호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 머리처럼, 특히나 오늘은 글을 쓰기가 너무 힘들었다.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며, 내 생각으로 스마트폰의 전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혹시 이 글에 잘못 알고 적은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비판을 해주길 바란다.
때를 기다리라는 말이 있다. HTC의 이보4G+(스마트폰)은 KT의 움직임에 알맞게 때를 맞추어 제품출시를 하였다. 이보4G+은 3G망, 4G망(와이브로), 와이파이 기술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다. HTC는 KT의 4G 와이브로 서비스를 전지역에 지원할 때를 기다려 스마트폰을 출시한다.이는 아직 LTE가 상용화 되기 전에 4G망(와이브로)의 상용화를 함으로 HTC와 KT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5와 애플 대항한다던 LTE버전 갤럭시S2
한편, KT와 손잡은 HTC의 출현 전에는 갤럭시S2 LTE와 아이폰5를 두고 갑론을박을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갤럭시S2가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폰5에 대한 루머성 기사가 인터넷에 확산되었으며, 삼성은 아이폰5에 대항할 갤럭시S2 LTE를 선보이겠다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갤럭시S2의 확장팩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S2 LTE - 말 그대로, 4G(LTE)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뜻이다. 사실 아이폰5도 4G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므로 삼성의 LTE 버전과 관련된 발언은 현명한 판단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가지 실수를 하였다. 전세계적인 4G서비스로 와이브로가 아닌 LTE를 선택한 이유도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KT만이 그나마 4G(와이브로)망을 전국에 깔아놓았다. LTE는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서울 부근에서만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S2 LTE는 서울에 한정되있는 스마트폰인 셈이다.
그렇다면 아이폰5는 어떨까? 아직까지 4G기술이 도입된다는 소식은 없으며 LTE라던지, 와이브로라던지 정해진 바는 더더욱없다. 다만 추측만 할 수 있는데 2가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아이폰5에 4G기술이 도입되지 않거나, 와이브로 기술이 도입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제 3G에서 4G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만큼 우리나라에 LTE망이 활성화가 되지 않은것을 보고 4G기술이 아예 도입되지 않거나 KT의 와이브로망을 고려하여 와이브로 기술이 도입될 수 있다. 그러나, HTC의 이보4G+가 3G/4G/와이파이 기술을 지원하므로 아이폰5에 4G기술이 도입되지 않는 확률은 극히 적을것으로 보인다. 이보4G+가 현재 미국에서 출시 첫 날 역대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이를 보아 아이폰5가 이보4G+처럼 3G/4G(와이브로)/와이파이 기술을 지원하여 출시 할 수도 있다.
다른 한편으로, LTE 버전으로 출시 될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현재 LTE망이 완벽하게 보급이 되지 않아 일정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리고, LTE 버전으로 출시가 된다면 듀얼 밴드 칩셋을 장착해야 하므로 스마트폰의 두께가 자연스레 두꺼워 질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애플에서 LTE를 꺼려할 수도 있다. 그러나 LTE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향후를 본다면 LTE 서비스가 지금의 3G서비스에 못지 않게 상용화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LTE 버전으로 출시 될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현재 LTE망이 완벽하게 보급이 되지 않아 일정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리고, LTE 버전으로 출시가 된다면 듀얼 밴드 칩셋을 장착해야 하므로 스마트폰의 두께가 자연스레 두꺼워 질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애플에서 LTE를 꺼려할 수도 있다. 그러나 LTE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향후를 본다면 LTE 서비스가 지금의 3G서비스에 못지 않게 상용화 될 것이기 때문이다.
@와이브로와 LTE로 보는 스마트폰 전망은?
한편, 미국과 같은 해외를 보면 스마트폰 시장이 우리나라와는 약간 다른 모습이다. 현재 HTC의 이보4G+ 가 출시한 당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어찌보면 4G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이보4G+ 만 있는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사실 해외에서 와이브로 스마트폰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의 갤럭시S 에픽4G, 넥서스S 4G등 와이브로 스마트폰으로 해외에 출시를 한 상태이다.
삼성이 국내에 갤럭시S 에픽4G, 넥서스S 4G등을 KT에 출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통신사의 태도를 염두해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KT의 와이브로망은 지금 삼성이 사용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계륵의 존재이다. 시간이 지나, 4G(LTE)망이 더 많이 깔린다면 이통3사 모두 LTE 스마트폰을 내놓겠지만, 지금 당장으로는 SKT, LGT에는 LTE스마트폰을, KT에는 와이브로 스마트폰을 내세울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의 경우는 -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4G기술이 도입되지도 모른채, 기술이 도입된다 하더라도 어떤 기술이 도입이 될 지 모른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아이폰5의 디자인을 고려하여 와이브로 스마트폰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LGT와 SKT에는 갤럭시S2 LTE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LTE가 2013년에 전국적으로 상용화 되어 당장은 지역의 제약을 크게 받을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LTE가 와이브로보다 더욱 상용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다. 특히 LGT의 경우 LTE망을 1년이내에 구축하겠다는 계획이 있으니 지켜봐야겠다.
반면, 와이브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HTC의 이보4G+, 애플의 아이폰5, 삼성의 갤럭시S 에픽4G등이 선보일 수 있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5에 와이브로 기술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은 SK와 LG에 갤럭시S2 LTE를 내놓음과 동시에 KT에 와이브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내놓을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KT에서는 스마트폰의 삼파전을 예상할 수 있다. 와이브로의 경우 전국적으로 이미 구축이 되어 큰 호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 머리처럼, 특히나 오늘은 글을 쓰기가 너무 힘들었다.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며, 내 생각으로 스마트폰의 전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혹시 이 글에 잘못 알고 적은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비판을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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