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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사진출처 이 블로그에서 활용하는 캡쳐화면의 대부분 출처는 구글 검색을 통해 가져옵니다. 특정 블로거가 만든 캡쳐화면은 되도록 해당 블로그 주인장에게 말을 하고 가져오고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을 통하여 수정하거나 해당 이미지 삭제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 6. 12.
소니의 17년 게임역사, 그리고 고집 나는 한 때 플레이스테이션 수집광이었다. 플스1,2,3 시리즈를 모두 갖고 있으며 psp도 시리즈별로 전부 구매하였으니 말이다. 어렸을 때, 그 당시로는 8살이었을 때로 기억한다. 부모님을 졸라 플레이스테이션 1이 나오자 마자 거의 일주일만에 사버렸다. 사실 내가 어렸을 때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고 있는 또래 아이들은 그저 너 나 자랑하기 일수였으며, 가정용 게임기로는 시덥잖은 '재규어'와는 전혀 다른 시디 게임기였다. 그 때는 꽤 고급스러운 모습을 구사하였고 재미도 있었으며 고퀄리티였으니 말이다. 【17년간 소니가 게임산업에 걸어온 길】 이 때 플스가 나온 이후, 다른 가정용 게임들의 지분을 대거 뺏어왔을 정도로 실로 인기는 엄청났다. 이건 그대로 소니의 매출로 이어져 19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간.. 2014. 6. 12.
애플, '맥북패드'가 나올 가능성 관점의 전환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어제 인텔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면서 듀얼부트를 아이패드에 그대로 적용해봤다. 맥북패드 - 만약 나온다는 가정을 해야겠지만 - 아이패드와 맥북을 합친 단어이다. 합성어의 발상은 트렌지스터에서 영감을 받았고, 사실 요새 관심있게 바라보는 듀얼부트의 시점에서 아이패드를 바라보았다. 나는 태블릿에 대해 'PC를 대체한다던지 4년 흐른 태블릿'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였고 현재 태블릿과 PC시장의 균형이 대체적으로 평행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도대체 왜, 태블릿-PC통합의 듀얼부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가? 어제 작성하였던 '모바일 AP, OS의 선두를 꿈꾸는 인텔의 프로젝트' 에서 잠깐 언급하였는데, 듀얼부트의 중요성과 듀얼부트를 왜 사용해야하는지.. 2014. 6. 11.
모바일 AP, OS 선두를 꿈꾸는 인텔의 프로젝트 '삼성Z' 타이젠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OS의 종료 이후 OS로 접근하는 삼성의 첫 작품이어 그런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타이젠OS는 무엇일까. 타이젠은 기존 인텔이 리눅스OS를 만들어가고 있었는데 삼성의 바다OS와 통합하여 양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OS로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행여나 OS가 마치 뚝딱해서 만들어지는걸로 아는 이들에게 한 마디 더 하자면 타이젠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OS가 아니라 '타이젠'자체에 대해선 이미 3년전부터 이야기 되었으며, 한 단계 더 나아가 이야기 하자면 인텔 또한 삼성의 바다처럼 모바일OS로 모블린을 준비하고 있었다. 삼성, 인텔 모두 모바일OS 에 욕심이 있었던 것이다. 삼성과 인텔을 생각해보자. 두 회사 모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2014. 6. 10.
PC를 대체한단지 4년이 흐른 '태블릿'? 2010년 1월 27일은 아이패드가 처음으로 등장한 날이다. 아이패드를 보고 난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 에릭 슈미츠 구글회장 등 여러 사람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그러나 그 다음 하루가 지난 이들이 예측한 의아함과 정반대의 모습을 연출케 하였다. 1월 28일 미국 전역의 애플스토어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아이패드에 열광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첫 아이패드의 발표를 보고나서 가진 '의아함'을 지금도 꽤나 여러 사람들이 느끼는 것 같다.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을 그저 대형 아이팟으로 생각하는 그 의아함 말이다. 여기에 한 술 더떠 아이패드의 부진은 화면이 커진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사람들이 설마 있진 않겠지 - 내 생각이 틀렸다. 정말 그런 생각을 하였던 사람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는 .. 2014. 6. 9.
IT평론가를 위해 교보문고를 다녀오다. 내가 블로그로 다시 복귀하면서 어떤 블로거와의 약속을 다시 하고 이제는 정말 지키고 싶어서 공지사항에 따로 '안내 및 서약서'도 작성하였다. 그렇지만 구독하는 여러분들이 팩트만 얻고 나가 그 글을 별로 못봤을거 같아 이 자리를 빌미로 삼아 잠깐 그 내용에 이야기 하려 한다. 우리가 보통 지식을 습득하는데 있어 책과 칼럼을 접하게 되는데, 습득을 하고 그 지식은 자기가 배운 것으로 끝이 나야한다. 그러나 나는 블로그 운영에 한참 맛을 들일 때, 내 글의 욕심은 이기적인 마인드로 그 수위를 넘어버렸다. 마치 내가 생각한 것 마냥 그런 글을 써버린 것이다. 모르쇠로 일관하는건 정말 안 좋은 행위이다. 그러나 나는 그 때 그걸 깨닫지 못하였다. 그 블로거는 내게 무척 많은 실망감을 느껴 결별을 선언하였다. 엎질..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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