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론가1 IT평론가를 위해 교보문고를 다녀오다. 내가 블로그로 다시 복귀하면서 어떤 블로거와의 약속을 다시 하고 이제는 정말 지키고 싶어서 공지사항에 따로 '안내 및 서약서'도 작성하였다. 그렇지만 구독하는 여러분들이 팩트만 얻고 나가 그 글을 별로 못봤을거 같아 이 자리를 빌미로 삼아 잠깐 그 내용에 이야기 하려 한다. 우리가 보통 지식을 습득하는데 있어 책과 칼럼을 접하게 되는데, 습득을 하고 그 지식은 자기가 배운 것으로 끝이 나야한다. 그러나 나는 블로그 운영에 한참 맛을 들일 때, 내 글의 욕심은 이기적인 마인드로 그 수위를 넘어버렸다. 마치 내가 생각한 것 마냥 그런 글을 써버린 것이다. 모르쇠로 일관하는건 정말 안 좋은 행위이다. 그러나 나는 그 때 그걸 깨닫지 못하였다. 그 블로거는 내게 무척 많은 실망감을 느껴 결별을 선언하였다. 엎질.. 2014.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