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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IE,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깔린다. 대다수의 컴퓨터 사용자는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깔린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한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만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왜 우리나라에서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유독 많이 사용하는 것일까?
아무래도 운영체제에 포함되어 배포되었기 때문에 IE를 가장 많이 쓴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995년에 만들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95부터 윈도우98, XP를 거쳐 윈도우 7을 내놓기 까지 자그마치 15년 동안 IE가 사용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SSL 프로토콜, Active X를 구동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한 이유중 하나로 볼 수 있다. Active X는 일반 응용프로그램과 웹을 연결시키기 위해 제공되는 기술이다. Active X는 자바(Java)의 경쟁기술로 발달되었다. Active X는 개발도구 및 표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응용프로그램과 웹사이트의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주로 윈도우 개발 환경에 많이 익숙한 사용자한테 인터넷, 인트라넷 상에서 객체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Active X의 이같은 점을 미루어 볼 때 IE에서 Active X를 구동한다는 점은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큰 계기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특징으로는 Active X 컨트롤러, Visual Basic Controller, JJT, HTML 레이아웃 등이 있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보다 나은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특히, 2009년에 보안과 편리성을 강화한 IE8을 내놓았다. IE8에서는 더 빨리 웹페이지가 열리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바로 연결 및 자동 충돌 복구 등과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IE8에서 주로 사용되는 메뉴들을 도구화 하여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사용자가 카테고리별로 메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국내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 건 사실이나, 내가 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이 많다.
1. 먼저 호환성에 대해 살펴보면, IE8이 깔린 상태에서 한글2007을 설치하였을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화면과 같은 오류가 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같은 오류에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하였다.
즉, IE8에서 한글 2007을 포함하여 JSON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 비슷한 예로 http://bitsnoop.com 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
2.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파비콘이 보이지 않는다. 사실 티스토리 환경설정에서 왜 파비콘을 설정을 해도 웹상에서 안보이는지 수많은 의문을 가졌고 며칠째 이 문제로 고심을 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문제임을 알았다.
위 사진처럼 인터넷 익스플로러 에서는 파비콘이 표시가 안된다. 이 또한 사용하면서 겪는 IE의 단점중 하나이다.
3.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쓸 경우 불편함이 있다. 사실 글을 쓸때 글상자를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현재 파이어폭스를 쓰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환경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쓸때 불편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먼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글상자에 글을 바로 쓸 경우 화면과 같다. 즉 글상자에 글을 예쁘게 쓰려면 백스페이스를 한번 누른 후 글을 써야한다. 사용자에 따라서 사소할수도 있는 문제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자주 이용하는 나에게는 불편하기 짝이없다.
4. 특히 IE8에서는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이라는 오류가 난다.
http://bitsnoop.com 과 같은 사이트에 접속 시 화면과 같은 에러가 발생한다. 위와 같은 에러를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이라고 한다. 이 오류가 발생했을때, 해결하는 방법은 블로그에도 포스팅 해놓았다.
참고로, 이 오류는 비트스눕 페이지 오류, 또는 bitsnoop 페이지 오류라고 불린다. bitsnoop 오류를 해결하는 포스팅은 다음 링크를 가면 해결할 수 있다.
[관련글 : 바로가기]
그외에도 이제는 Active X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단점으로 발목이 잡힌다. Active X가 우리나라의 웹환경을 구축하는데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나 Active X는 윈도우에서만 활용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의 서명을 거쳐야만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Active X의 문제점을 잘 다룬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링크 : 바로가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비해 파이어폭스는 어떨까? 파이어폭스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다르게 위에서 언급한 단점이 발생하지 않는다. 파이어폭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파이어폭스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즉, CPU 점유율, 자바스크립트 실행속도, CSS 처리속도 등을 감안하여 비교해보면 파이어폭스의 성능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성능보다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성능면에서 파이어폭스의 장점을 볼 수 있다.
2. 티스토리의 파비콘은 제대로 표시될까?
그렇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표시되지 않았던 파비콘이 제대로 표시가 되고 있다. 필자의 컴퓨터에서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표시가 안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블로그의 경우에도 IE에서는 파비콘이 표시가 되지 않는다. 파이어폭스에서는 파비콘이 제대로 표시되고 있다.
3. 티스토리의 글상자에 글 쓰기는 과연 어떨까?
역시, 파이어폭스에서 글상자에 글을 예쁘게 쓸 수 있다. IE에서 글상자에 글을 쓸 경우 글상자와 제목이 일단 한 줄이 띄어진 상태에서 글이 써진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줄의 띄임없이 깔끔하게 글을 쓸 수 있다.
4.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오류또한 없어졌다.
위 화면과 같이 비트스눕 오류(bitsnoop 오류)라고 불리는 현상이 없어지고 깔끔하게 웹페이지를 표시해준다. bitsnoop 사이트와 같은 html유형을 가진 사이트에서는 더이상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웹은 지나치게 Active X에 의존한다. 아직까지는 Active X를 호환할 수 있는 IE를 선호한다. 그러나, 파이어폭스 또한 Active X와의 호환성을 개선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현재는 파이어폭스4(firefox 4) 버전까지 업데이트 되어 나온 상태이다.
위와같은 문제점들로 필자는 요즘들어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다. 비록 사소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다루어 IE와 파이어폭스를 비교하였지만, 사용자의 편리성이 제품을 쓰는 여부를 가른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좀 더 생각하여 IE10을 내놓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많이 쓰는 이유
아무래도 운영체제에 포함되어 배포되었기 때문에 IE를 가장 많이 쓴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995년에 만들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95부터 윈도우98, XP를 거쳐 윈도우 7을 내놓기 까지 자그마치 15년 동안 IE가 사용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SSL 프로토콜, Active X를 구동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한 이유중 하나로 볼 수 있다. Active X는 일반 응용프로그램과 웹을 연결시키기 위해 제공되는 기술이다. Active X는 자바(Java)의 경쟁기술로 발달되었다. Active X는 개발도구 및 표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응용프로그램과 웹사이트의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주로 윈도우 개발 환경에 많이 익숙한 사용자한테 인터넷, 인트라넷 상에서 객체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Active X의 이같은 점을 미루어 볼 때 IE에서 Active X를 구동한다는 점은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큰 계기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특징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특징으로는 Active X 컨트롤러, Visual Basic Controller, JJT, HTML 레이아웃 등이 있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보다 나은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특히, 2009년에 보안과 편리성을 강화한 IE8을 내놓았다. IE8에서는 더 빨리 웹페이지가 열리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바로 연결 및 자동 충돌 복구 등과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IE8에서 주로 사용되는 메뉴들을 도구화 하여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사용자가 카테고리별로 메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바라보는 생활 속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단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국내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 건 사실이나, 내가 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이 많다.
1. 먼저 호환성에 대해 살펴보면, IE8이 깔린 상태에서 한글2007을 설치하였을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화면과 같은 오류가 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같은 오류에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하였다.
Windows Internet Explorer 8 인코딩 및 디코딩 JSON JavaScript 개체 표기법의 네이티브 지원을 포함하는 첫 번째 Microsoft 웹 브라우저입니다.
일부 고객은 새 ECMAScript 사양을 변경 때문에 문제가 보고되었습니다. 최종 사양을 네이티브 JSON 기능이 Internet Explorer 8 에서 사이의 편차 이러한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업데이트를 이러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Internet Explorer 8 JSON 상호 운용성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Internet Explorer 8 규칙에 따라 새 "ECMAScript, 다섯 번째 버전은" 표준 사양 사용하는 것이 JSON 상호 운용성이 있습니다.
일부 고객은 새 ECMAScript 사양을 변경 때문에 문제가 보고되었습니다. 최종 사양을 네이티브 JSON 기능이 Internet Explorer 8 에서 사이의 편차 이러한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업데이트를 이러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Internet Explorer 8 JSON 상호 운용성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Internet Explorer 8 규칙에 따라 새 "ECMAScript, 다섯 번째 버전은" 표준 사양 사용하는 것이 JSON 상호 운용성이 있습니다.
즉, IE8에서 한글 2007을 포함하여 JSON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 비슷한 예로 http://bitsnoop.com 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
2.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파비콘이 보이지 않는다. 사실 티스토리 환경설정에서 왜 파비콘을 설정을 해도 웹상에서 안보이는지 수많은 의문을 가졌고 며칠째 이 문제로 고심을 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문제임을 알았다.
위 사진처럼 인터넷 익스플로러 에서는 파비콘이 표시가 안된다. 이 또한 사용하면서 겪는 IE의 단점중 하나이다.
3.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쓸 경우 불편함이 있다. 사실 글을 쓸때 글상자를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현재 파이어폭스를 쓰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환경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쓸때 불편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먼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글상자에 글을 바로 쓸 경우 화면과 같다. 즉 글상자에 글을 예쁘게 쓰려면 백스페이스를 한번 누른 후 글을 써야한다. 사용자에 따라서 사소할수도 있는 문제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자주 이용하는 나에게는 불편하기 짝이없다.
4. 특히 IE8에서는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이라는 오류가 난다.
http://bitsnoop.com 과 같은 사이트에 접속 시 화면과 같은 에러가 발생한다. 위와 같은 에러를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이라고 한다. 이 오류가 발생했을때, 해결하는 방법은 블로그에도 포스팅 해놓았다.
참고로, 이 오류는 비트스눕 페이지 오류, 또는 bitsnoop 페이지 오류라고 불린다. bitsnoop 오류를 해결하는 포스팅은 다음 링크를 가면 해결할 수 있다.
[관련글 : 바로가기]
그외에도 이제는 Active X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단점으로 발목이 잡힌다. Active X가 우리나라의 웹환경을 구축하는데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나 Active X는 윈도우에서만 활용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의 서명을 거쳐야만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Active X의 문제점을 잘 다룬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링크 : 바로가기]
@이래서 파이어폭스 써야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비해 파이어폭스는 어떨까? 파이어폭스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다르게 위에서 언급한 단점이 발생하지 않는다. 파이어폭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파이어폭스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파이어폭스
-자바스크립트 속도 : 1230.6ms
-CPU 점유율 : 7.6%
-CSS 렌더링 속도 : 359ms
-페이지 로드 시간 : 1.34s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바스크립트 속도 : 6305.5ms
-CPU 점유율 : 13.1%
-CSS 렌더링 속도 : 793ms
-페이지 로드 시간 : 1.61s
-자바스크립트 속도 : 1230.6ms
-CPU 점유율 : 7.6%
-CSS 렌더링 속도 : 359ms
-페이지 로드 시간 : 1.34s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바스크립트 속도 : 6305.5ms
-CPU 점유율 : 13.1%
-CSS 렌더링 속도 : 793ms
-페이지 로드 시간 : 1.61s
즉, CPU 점유율, 자바스크립트 실행속도, CSS 처리속도 등을 감안하여 비교해보면 파이어폭스의 성능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성능보다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성능면에서 파이어폭스의 장점을 볼 수 있다.
2. 티스토리의 파비콘은 제대로 표시될까?
그렇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표시되지 않았던 파비콘이 제대로 표시가 되고 있다. 필자의 컴퓨터에서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표시가 안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블로그의 경우에도 IE에서는 파비콘이 표시가 되지 않는다. 파이어폭스에서는 파비콘이 제대로 표시되고 있다.
3. 티스토리의 글상자에 글 쓰기는 과연 어떨까?
역시, 파이어폭스에서 글상자에 글을 예쁘게 쓸 수 있다. IE에서 글상자에 글을 쓸 경우 글상자와 제목이 일단 한 줄이 띄어진 상태에서 글이 써진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줄의 띄임없이 깔끔하게 글을 쓸 수 있다.
4.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오류또한 없어졌다.
위 화면과 같이 비트스눕 오류(bitsnoop 오류)라고 불리는 현상이 없어지고 깔끔하게 웹페이지를 표시해준다. bitsnoop 사이트와 같은 html유형을 가진 사이트에서는 더이상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웹은 지나치게 Active X에 의존한다. 아직까지는 Active X를 호환할 수 있는 IE를 선호한다. 그러나, 파이어폭스 또한 Active X와의 호환성을 개선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현재는 파이어폭스4(firefox 4) 버전까지 업데이트 되어 나온 상태이다.
위와같은 문제점들로 필자는 요즘들어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다. 비록 사소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다루어 IE와 파이어폭스를 비교하였지만, 사용자의 편리성이 제품을 쓰는 여부를 가른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좀 더 생각하여 IE10을 내놓아야만 할 것이다.
PS. 오늘은 부득이하게 시험일정이 잡혀있어서 예약글로 발행을 하였습니다. 제가 먼저 들리지 못하였는데 댓글을 주신분, 꼭 시간을 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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