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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2

닌텐도 역사로 바라본 '위 유(Wii U)' E3 2014는 MS, 소니, 닌텐도의 발전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각각 우리 게임기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강조하였다. MS는 자신들만의 컨텐츠가 있다는 점을, 소니는 클라우드 게임으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닌텐도는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해 위 유(Wii U)의 매리트를 한 층 부각시켰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필자는 간혹 몇몇 사람들의 착각에 대해 경계를 하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다. 가령 닌텐도의 경우도 그렇다. 닌텐도가 그 동안 쌓아온 순익을 전혀 생각지 못하고 게임시장의 부진으로 닌텐도는 망한다는 이 논리에 대해 근거부터 생각해 봤으면 한다. 결론부터 말 해, 위 유(Wii U)의 부진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다. 이 이야기를 꺼내기 전 닌.. 2014. 6. 16.
닌텐도와 소니, 양사의 게임기의 운명은? 나는 무척 게임을 좋아한다. 컴퓨터 게임도 좋아하지만 밖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게임들을 때로는 즐기곤 하였다. 2005년 5월 2일 날 소니에서 플레이 스테이션2에 이은 모바일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플레이 스테이션 포터블 (이하 PSP)을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하였다. 사실 플레이 스테이션이 발매되기 전에 다른 나라에서 PSP의 반응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을 것이다. 상대적인 고퀄리티를 추구하는 PSP는 게임에 관심이 있는 매니아층에게 많은 관심이 있곤 한다. 반대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한 닌텐도는 NDS를 2004년 11월 29일날 발매하였다. PSP와는 다르게 심플한 퀄리티, 무엇보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발매되기 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렇게 국내에서 닌텐.. 201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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