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07/091 아이패드와 맥북, 서로의 경쟁상대가 되는가? 최근 들어 ‘별개의 것들’이 의도치 않게 서로의 경쟁상대가 되는 경우가 있다. 어플 마켓에서 다운 받는 어플에 ‘택시’ 서비스가 추가되어 택시업계와 법적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오로지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만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이메일로 송금기능이 추가 될 지도 모른다고 한다. 자연히 금융업계에서 반발을 살 우려가 있다. 택시면 택시, 은행 업무면 은행 – 스마트폰 등장 이후 이런 것들 또한 어플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통합이 되는 과정에서 ‘별개의 것’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추세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뛰어넘어 디바이스 간에 충돌도 생기고 있다. 태블릿과 노트북도 예외는 아니다. [하단 표 참고] 위 자료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의 점유율을 보여준 그래프다. 13, 14년.. 2014.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