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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2

바다, MS로부터 로열티 해방의 열쇠인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삼성, HTC와 같은 제조사와 협업관계를 유지하여 안드로이드의 세력을 확장한 구글 이였으나, 글로벌 특허 전쟁으로 제조사는 꼼짝없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 있는 제조사는 난관에 봉착해 있으며 어떻게 해서든 대책을 마련하거나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1] 가제는 게 편이라고 하였던가, 근래에 안드로이드 제조사가 모여 하나같이 고민이었던 로열티 지불에 대해 나름의 돌파구를 찾고 있음을 포착하였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LG, 팬택과 같은 기업들이 삼성의 바다OS에 대해 긍정적인 평을 한 것이다.[2] “경쟁사에 바다 운영체제(OS)를 제공할 용의 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바.. 2012. 1. 18.
MS는 구글처럼 노키아를 인수할까? 흔히 살아가면서 위험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무조건 경쟁을 선택하지는 않는다. 담합이나 불가침조약이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가까운 실생활 속에서도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는데, 아마 교복 브랜드가 대표적일 것이다. 한 때는 교복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 매스컴에도 탔을 만큼 기업의 독과점 형태일수록 담합의 위력은 무시할 수 없게 된다. 이렇듯 IT라고 예외일까, 그 예를 들어보라 하면 나는 지금의 애플과 MS를 주저 없이 선택할 것이다. 구글을 상대로 연합을 한 애플과 MS는 언젠가는 그들만의 전쟁을 펼칠 것이다.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는 것은 애플과 삼성이 그랬고 MS를 포함한 타 기업은 이를 지켜보았다. 그만큼 애플 같은 기업은 불가침조약으로 동맹을 맺었을 때, 연합 그 이상도 그 이하의 의미도 아.. 201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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