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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13

중성미자의 혁명, 한국은 이공계열 이탈인가? 최근 들어 과학계에는 큰 돌풍이 일고 있다. 며칠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중성미자의 등장으로 패닉과 같은 상태이다. 아무리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유명한 위인을 모를 리 없다. 모두가 아는 사람의 업적이 근래의 새로운 실험결과로 잘못하다간 위태로운 처지에 놓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들어가기에 앞서 나는 상대성 이론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 실험결과는 자체적일 뿐, 결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싶기 때문이다. 중성미자의 혁명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간에 한 가지 사실만은 확실하다. 물리학이라는 학문에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결과에도 많은 사람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 실험이 사실로 판명난다면? 모르긴 몰라도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는 지금까지 알고 있.. 2011. 9. 27.
IT의 발전, NT, BT 융합도 중요하지 않은가? 애플은 어떻게 성공하였을까? 스티브 잡스와 잡스의 군단도 애플의 성공에 한몫을 하였다. 대중들이 열광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애플은 언제나 디자인을 내세워왔다. 지금은 일반인이 애플하면 디자인을 생각할 정도이다. 애플의 실질적인 성공 신화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인가? 나는 이러한 질문에 아이폰이 성공의 시작을 알렸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당시의 제품의 다기능화는 대중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애플의 아이폰 이후, 사람들은 쉽게 스마트폰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스마트폰의 다기능화 이외에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기능을 추구하고 있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선풍기, 냉장고도 다기능화 되어 모든 것이 스마트제품으로 변하고 있다. 하물며 TV에 이어 스마트TV까지 등장하게 .. 2011. 9. 9.
U-health : 유비쿼터스 의료의 상용화 위해 필요한 것은? IT는 언제 어디서나 내 자료를 동기화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폭풍이 불고 있다. 모든 자료를 클라우드로 처리할 수 있는 강점을 내세운 크롬 북과 크롬 OS도 눈에 잘 뜨인다. 크롬 OS에 영향을 받은 것일까, 아니면 I 클라우드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을까? 국내에서도 구글과 애플의 변화로 국내판 클라우드 기반 OS를 만들려 하고 있다. 현실성의 여부를 떠나 그 취지의 방향은 좋다고 본다. 물론 국가 주도사업이 마음에 걸리긴 한다. 어찌되었든, 클라우드에 대한 발전은 더욱 기대 된다. 그런데 일상에서 우리는 너무 클라우드에만 집착을 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클라우드가 공중에 붕 떠있는 하드웨어의 개념으로 자료의 편리한 동기화를 내세웠다면, 그 보다 더욱 혁신적인 기술이 있다. 바로 유비쿼터스이다. 언제 어.. 2011. 9. 8.
국내 과학은 언론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가? 언론에서는 발 빠르게 최신 기사와 이슈가 될 만한 이야기 거리를 제공한다. 최소한 성의 있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면 최근에 어떤 계 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때로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제목이 붙은 기사를 접할 때도 있다. 글을 기고한 기자의 생각이 지나치게 들어가 왜곡된 사실을 보도하기도 한다. 이렇듯 언론에서 제공하는 기사는 최신 트렌드는 알기 쉬우나 무비판적으로 정보를 수용한다면 자칫하다간 잘못 된 소식을 접할 수도 있다. 물론 모든 언론에서 간단한 사실만을 포함한 최신 기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PD수첩, 추척 60분과 같은 언론에서는 어떤 사실에 대한 비판을 하기도 하며 진실을 규명하기도 한다. 시청자는 이를 통해 기사에서 접한 내용과는 다른 진실을 새로이 알게 될 때도 .. 2011. 9. 7.
황우석-나노 사태, 어쩔 수 없는 한국의 한계인가? 과학계에서 꿈만 같았던 기술이 현실화 되었다는 것은 때로 신기할 때가 있다. 특히 국내최초라는 기술은 한국의 과학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도 한다. 과학은 삶의 발전에 많은 기여도 하며 기술이 개발된 그 나라의 명성도 드높아지게 된다. 평소에는 IT 분야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과학 분야이지만, 사회적인 이슈가 될 만한 과학의 소재거리는 그에 대한 여파도 상당히 크다. 덧붙이자면 나는 이슈를 소재로 하는 글뿐만 아니라 그 이외에도 그동안 다루지 못하였던 과학에 대해서 하나하나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인간복제 또한 현실화 되지 않을 것 같았던 기술이었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은 무궁무진하며 불가능이 없다는 듯 고정관념의 틀을 깨버렸다.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를 통해 복제인간의 현실은 한 발 더 다가왔으며.. 2011. 9. 6.
과학적으로 판단하는 여성의 뇌구조, 위험한 발언아닐까? 흔히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을 바라볼 때 자신만의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디까지나 본인위주의 생각을 하고 세상에 대해서 평을 하기도 한다. 때로 이런 생각은 자신만의 입장만을 내세워 타인의 뜻 깊은 생각을 알아차리지 못하여 오해를 불러오기도 한다. 개개인이 색안경으로 통해 가진 생각은 하나의 집합 군에 속한 집단이 가진 통념 - 편견을 뜻하게 된다. 때로는 살아가면서 편견을 자신만의 진리로 삼을 때도 있다. 고정관념에 지나치게 속박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반대로 따져봐야 할 줄도 알아야 한다. 생각을 곧이곧대로 한 가지 방향으로만 생각한다면 그 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일상에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 중에 ‘성’에 관한 문제는 빠질 수 없다. ‘남성은 무.. 201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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