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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 수, 간단하게 늘리자

by At Information Technology 201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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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블로거라 이런 팁을 쓴다는 자체가 무리수로 보일 수 있으나, 글을 쓰면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몇가지 팁을 적겠다. 오랜만의 블로그 관리라는 간단한 노하우를 적는것 같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방문자수를 좀 더 늘리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나 역시 아직 그러며, 파워블로거는 방문자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나, 애드젯광고 같은 경우는 방문자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꼭 무시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SNS를 활용한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어찌보면, 글 제목만 봐도 많은 분들께서 알만한 내용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SNS(와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에 내 글을 알려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메세지를 보고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것이다. 블로그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를 대표로 하여 설명을 마저 하겠다.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위 두가지중 한개를 클릭해서 보세요.



@트랙백을 활용한 방문자 수 늘리기

어찌보면 간단하지만, 트랙백이라는 영문용어 때문에 생소한 감을 가진분이 계실것이다. 사실, 나도 댓글옆에 트랙백의 기능에 대해 처음에 잘 몰랐다. 그저 트랙백은 트랙백일 뿐, 쓰면 블로그가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동안 쓰지 않은 기능이다. 그러나, 트랙백의 뜻을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나처럼 무서워하고 겁먹을 필요도 없다.

그렇다면 트랙백의 정의는 뭘까? 트랙백은 우리말로 말하자면 엮인글을 뜻한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엮인글이라고 한글로 명칭이 되있어 블로거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반면에 티스토리에서는 trackback 이라는 영문용어로 칭해져 있어 블로그에 익숙하지 못한사람은 정말 쉬운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쓰지도 못하는 웃기는 상황이 올 수 있다.

트랙백을 사용함으로 얻는 장점은? 예를 들어서 나도 IT평론에 관한 글도 쓰고 다른분도 IT평론에 관한 글을 썼는데 두 개의 글의 주제가 비슷하다고 하자. 만약 다음뷰에서 내 글이 베스트가 되지 않았고 다른분의 게시글이 베스트가 되었으면, 내 글을 다른분의 게시글과 트랙백 함으로써 방문자 수를 늘릴수 있는 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다. 필자는 네이버에도 테스트 블로그가 있는데 트랙백을 활용하여 이 게시글과 테스트 블로그의 게시글을 엮어보겠다.

1. 먼저 트랙백을 시도 할 블로그에 접근 후 아래와 같이 엮인글(트랙백)을 클릭하여 트랙백 주소를 복사한다.


2. 본인의 블로그로 와서 트랙백(Trackback)을 클릭한 후에 복사한 트랙백 주소를 붙혀넣는다.



3. 아래와 같이 트랙백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찌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블로그에 생소하면 정말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나도 트랙백으로 여러차례 고민을 했었지만 역시 블로그를 많이 만져보고 가끔 무모한 도전을 해서 여러가지를 깨닫는것 같다. 인기가 있는 게시글에 트랙백을 하고, 내 글을 SNS에 알린다면 아무것도 안할 때보다 방문자수가 조금이라도 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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