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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3

유비쿼터스, 모두 편히 누릴 수 있는 것인가? 지인들 중에서는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을 나한테 던지기도 한다.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을 굳이 잘 알아야하며 꼭 바람직하게 써야하냐는 것이다. 최신 경향을 알면 알수록 복잡해지는 IT 세상이라 나에게 푸념하며 어지럽기까지도 하다고 하였다. 기성세대도 아닌 사람이 말이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은 10년이 아닌 1년만 지나도 강산이 변하고 있다. IT 강산은 더욱 그렇다. 다기능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기술이 복합화 과정을 밟아간다. 3T(IT-NT-BT)가 결합한 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가 하면 IT와 NT를 접목시킨 유비쿼터스의 세상도 차츰 한 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스마트폰도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유비쿼터스에 대해 낯설기만 할 것 같다. 과거에 .. 2011. 9. 23.
혁신을 주도할 3T 결합 우려해야 할 문제점은? 최근 IT는 하이브리드 시대이다. 애플 아이폰의 혼합으로부터 시작하여 랩 독과 같은 디바이스간의 하이브리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개선한 혼합은 유행이라는 순풍이 있다면 그것은 혁신으로 불리어 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혼합을 함으로 혁신이 되고 혁신은 또 다른 신상품을 만들게 된다. 하이브리드 - 혁신은 그만큼 의미 있는 일이다. SW 디바이스의 하이브리드, HW 디바이스의 하이브리드가 이미 우리 앞에 나왔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 국내에서는 6T 중 3T의 혼합인 IT-BT-NT의 융합이 혁신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 “IT의 발전, NT, BT의 융합도 중요하지 않은가?” 포스팅에서 다루었듯이, 3T의 융합으로 아이폰과 같은 편리성을 누릴 수 있으며 대중들이 생.. 2011. 9. 11.
U-health : 유비쿼터스 의료의 상용화 위해 필요한 것은? IT는 언제 어디서나 내 자료를 동기화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폭풍이 불고 있다. 모든 자료를 클라우드로 처리할 수 있는 강점을 내세운 크롬 북과 크롬 OS도 눈에 잘 뜨인다. 크롬 OS에 영향을 받은 것일까, 아니면 I 클라우드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을까? 국내에서도 구글과 애플의 변화로 국내판 클라우드 기반 OS를 만들려 하고 있다. 현실성의 여부를 떠나 그 취지의 방향은 좋다고 본다. 물론 국가 주도사업이 마음에 걸리긴 한다. 어찌되었든, 클라우드에 대한 발전은 더욱 기대 된다. 그런데 일상에서 우리는 너무 클라우드에만 집착을 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클라우드가 공중에 붕 떠있는 하드웨어의 개념으로 자료의 편리한 동기화를 내세웠다면, 그 보다 더욱 혁신적인 기술이 있다. 바로 유비쿼터스이다. 언제 어.. 201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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