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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

아이폰6 밴드게이트를 바라보는 2가지 시선 밴드게이트,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필자의 체중이 약 50~60kg 인데 그래도 스마트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액정이 깨질 우려가 있어 평상시에는 주로 앞에 달린 포켓에만 휴대하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케이스를 씌우고 다니는 건 아니고 그저 액정보호필름 하나만 붙이고 다닙니다. 이번 아이폰6 밴드게이트 논란은 일상 속에서 시작된 점 입니다. 뒷 주머니에 아이폰을 넣고 있다 어느 순간 꺼내보니 휘어진 아이폰6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내구성에 의아함을 가진 한 소비자는 직접 유투브에 아이폰을 구부리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르고 그에 따라 쓰는 정도 또한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객관적인 기준이 아닌 주관적 기준이 되기 때문.. 2014. 10. 13.
유기물과 무기물 사이의 태블릿, 종착역은? LG 디스플레이 블로그에서 제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어주셔서 우연히 포스트를 보게되었습니다. 현 태블릿의 상황과 개요 등을 자체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읽기 쉽게 작성된 글 이었습니다. 관련 포스트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댓글의 길이가 제한적이어 본 블로그에 몇 자 빌려 글을 작성합니다. 결국 태블릿은 태블릿 자체의 성능이나 스마트 홈의 개념 또는 바운드리 안에서 사용되는 목적으로 간다해도 제약적인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태블릿은 이미 완숙기로 접어든데다 일단 한번 사면 오래 쓰지요. 가격적인 측면에서 태블릿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긴 정말 부담스럽고요.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보조금이 지원되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처럼 조립식도 아니기에 태블릿에서 절약을 할 수가 없어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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