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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리 : 포스팅 된 글이 읽기 쉬워야 한다

by At Information Technology 201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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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나서 포스팅을 하면 글을 읽으러 와주시는 여러 구독자 분들이 계십니다.
이전까지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포스팅의 양과 질에 초점을 맞추어 항상 글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글의 내용만을 중요시하여 블로그에 열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관리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을 보며 깨달은 점 "가독성"





꾸준한 포스팅은 블로그를 키울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항상 정보가 많이 담겨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을 하고 다른분들보다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뛰어나신 여러블로거 님들의 글을 보며 제 글과 비교하여 좀 더 나은 블로그를 꿈꾸고 있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의 이웃분들은 정말 내로라하는 대단하신 블로거분들입니다. 순위권도 0.1퍼센트 상위에 계신분들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분들이 이웃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각 블로거분들께서 작성하신 글을 보면 누구나 읽기 쉽게 잘 정리된 글이었습니다. 잘 정리된 글이어서 구독자는 글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글을 빠짐없이 읽어 다음뷰의 베스트 글감으로 선정이 된다는 것도 근래에 깨달은 사실입니다.

@글상자, 글의 폰트 및 크기로 가독성을 높인다.


블로그를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한 지 이제 한 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한달 간 여러 글을 써오면서 저 또한 나름대로 가독성을 높일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글상자를 넣어보기도 하며, 글씨의 색상을 다르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기대했던 만큼 이상으로 가독성이 높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태까지 생각하지 않았던 "글의 크기와 폰트" 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또한 어느 대단하신 블로거 분의 글에서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적절한 글상자의 활용과 글씨의 색상을 입히는 것 또한 가독성을 높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구독자가 글을 쉽게 읽을 수 있고 눈이 아프지 않는 폰트를 사용하는게 가독성을 가장 많이 높일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씨의 크기를 조금 더 크게 하여 구독자가 특히 긴 글을 읽을 때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수정을 해보았습니다. 모니터에 노출 되는 화면속에 많은 글씨가 노출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읽기가 복잡하다라는 생각을 누구나 가질것입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읽기 쉽다는 생각이 들을 수 있는 글씨체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현재 제가 쓰는 글씨체는 "나눔고딕" 입니다. 사진처럼 깔끔한 고딕의 느낌을 살려 포스팅을 하면 구독자는 쉽게 글의 매력에 빠질것입니다.

소단락을 구분짓는 한줄 띄어쓰기도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글의 주제는 하나여도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소주제는 여럿일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소주제가 오목조목 모여있어 글을 이루고 있다면 구독자의 입장에서는 눈이 아플것입니다.

또한, 글에서 소주제의 글이 시작되는 글의 첫 문장에 "굵기"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진 글의 주제를 굵게 표시하여 필자가 주장하려는게 무엇인지 한 눈에 볼수 있게 굵기설정을 해놓았습니다.

이 글을 쓰기전에 말 없이 몇몇 포스팅의 글씨 크기 및 글씨의 굵기를 수정하였습니다. 글을 수정하면서 이 또한 블로그 관리를 하면서 노하우라고 불릴수 있는 사항으로 생각이 되어 이 같은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제 주위에는 뛰어나신 블로거분들만 계셔서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 계셨을 겁니다. 이 글이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 분들이나 저와 같은 초보블로거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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